오늘은 샤오미 홍미 노트 4X를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짚고 넘어갈 점은 이 제품이 완성도가 굉장히 좋다는 겁니다.

전반적인 마감이나 여러가지 디자인이나 상당히 잘만들었습니다. 손에 딱 잡았을때 신경쓴 기기라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전작에 비해서 위아래 부분이 메탈이아니라 플라스틱으로 바뀐 점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실제로 사용할 땐 그렇게 이질감도 들지 않고 그냥 디자인적 요소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이렇도 생각보다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전원을 키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뒤쪽의 지문인식센서가 있어서 눌러주면 빠르고 정확하게 켜지고 핸드폰 앞부분 엑정을 두번 두두려주면 켜집니다. 또 화면의 패널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해상도가 굉장히 좋은것은 아니지만 이 가격대에서 이정도 색정확도와 취도는 충분히 만족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면안에 있는 앱은 제가 기본적으로 제가 썩 좋아하는 인터페이스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최적화를 잘해놨는지 앱들이 뜨는것이 상당히 빠릅니다. 밖으로 나갔다가 전원을 누르면 상당히 빠르게 반응합니다. 한가지 예외라면 멀티 테스킹할때 가끔 1초정도 딜레이가 걸릴때가 상당히 자주 있습니다. 이것만 빼면 전반적인 동작들이 굉장히 부드럽고 빠르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럽고 이렇게 괜찮은 폰이였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하지만 그래픽이 조금 좋지 않기 떄문에 3D게임이라든지 하드코어한 그래픽작업에는 무리가 따를 수 있습니다. 단 국산기기와는 다르게 센서가 다들어가 있어서 포켓몬고 AR모드같은 것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심지어 적외선 센서도 있기때문에 TV리모콘으로도 언제든지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성능은 다 만족스러운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통화 음량이 조금 작은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청각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다른 폰보다는 조금 작게 느껴지는 아쉬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어폰젝 구멍이 위에 있는것도 아쉽습니다. 저는 폰을 잡았을때 아래 있는것이 더 편하다고 느끼는데 이모델은 위에 있습니다. 대신에 스피커가 상당히 괜찮습니다. 듀얼은 아니지만 모노 스피커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소리가 상당히 괜찮습니다. 이가격에 이정도 스피커라면 같은가격에 LG나 삼성 제품으로 듣다가 이제품으로 들으면 귀가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카메라를 보면 나름 쓸만한 사진이 나옵니다. 야간에 찍었더니 LG것처럼 다 뭉개버린다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 저저도에서는 아주 잘나오지는 않아요. 조금 노이즈끼고 디테일도 죽지만 충분히 쓸마한 카메라 입니다. 전면카메라 쓰면 썩 맘에 들진 않을겁니다. 평범한 수준이긴 한데 썩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전 좋지도 않습니다. 배터리는 4000미리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용량부터 먼가 힘쎈 느낌이 듭니다. 이 제품은 사용시간이 무려 7시간에서 8시간까지 갑니다. 저는 항상 LT를 쓰고 웹서핑을 계속 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보통 쓰는것처럼 와이파이에 자주 연결되어 있고 과부하가 덜걸리는 작업을 하시면 심지어 10시간 11시간도 충분히 쓰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이 배터리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그렇다고 기기가 너무 느낀 것도 아니고 화면이 어두운 것도 아니고 성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두껍거나 무겁거나 한것도 아닌데도 7시간에서 8시간입니다. 정말 이정도 크기에서도 이정도로 오래간다는것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대신에 충전시간도 충격적으로 오래걸립니다. 핸드폰 아래부분에 마이크로 USB포트를 통해서 충전 합니다. 그런데 충전시간이 2시간에서 3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조금 너무 오래 걸립니다. 픽 차지도 자체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충전시간은 오래 걸립니다. 근데 그정도를 감안하더라도 배터리는 만족스럽습니다. 서브폰으로 쓰기에는 듀얼유심도 지원하기 때문에 거의 완벽에 가깝고 메인으로 써도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기본적인 기능을 쓰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단 아직까지는 쓸만한 OS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생각 없이 사면 폰은 너무 괜찮습니다. 이상 샤오미 홍미 노트4X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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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삼성 갤럭시S7 엣지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갤럭시S6 엣지나 엣지플러스랑은 별차이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꼼꼼히 찾아보면 아주 여러면에서 바뀌었습니다. 먼저 핸드폰 상하단에 글라스가 약간의 굴곡이 져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그립감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후면도 마찬가지입니다. 갤럭시S5에 들어간 후면의 엣지 글라스라서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또 좋은점은 갤럭시S5에 들어갔지만 S6에는 들어가지 않았던 방수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핸드폰아래 이어폰 연결잭과 충전 연결잭이 뚫려있지만 방수기능이 된다는 거예요. 갤럭시S6보다는 거의 모든 면에서 나아졌는데요. 아쉬운 것은 스피커 입니다. 갤럭시S6와 엣지의 스피커는 많이 괜찮았었는데 갤럭시S7의 스피커는 약간 소리가 찢어지기도 하고 썩 좋다고 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 좋은점이 있다면 어느 앱에서나 이퀄라이져가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엣지 디스플레이는 디자인 적으로는 충분히 가치있다고 미래지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엣지 디스플레이는 업그레이드가 많이 되서 기능도 추가되고 사용도 편리해졌지만 특별히 엣지만의 기능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외선 리모콘기능은 여전히 들어가 있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원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제일 기뻣던 것은 삼성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알았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내장되어 있어서 따로 앱을 깔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항시 켜짐 디스플레이에서 달력이 시계표시있는 곳에 떠 있는 것이 아주 유용해 보이네요. 또 광고를 차단하는 앱들을 활성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S6떄부터 칭찬해왔던 기능인데 테마기능도 여전히 건재 합니다. 단순히 아이콘이나 글꼴만 마뀌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게 됩니다. 갤럭시S6와 마찬가지로 삼성페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지원하는 거의 모든 가게에서 바로 결제를 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SD카드도 돌아왔습니다. 32기가 마이크로 SD카드를 구입하셔서 확장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 전면 카메라가 아주 좋아요. 삼성이 F1.7을 굉장히 강조를 했었는데 전면 카메라가 야간에 잘나오기 정말 힘든데 정말 놀라울정도로 전면카메라가 잘나옵니다. 그뿐아니라 후면카메라도 정말 좋습니다. 이건 더이상 바랄게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요새 문제가 되는 외곡현상이 있는데 삼성이 이것을 랜즈때문에 당연한 현상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사실 굉장히 무책임한 말입니다. 당연히 문제가 발생해도 그것을 고치는 것도 회사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 합니다. 단순히 어쩔수 없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굉장히 책임감 없는 언사 같습니다. 이번에는 배터리 용량을 살펴보겠습니다. 배터리가 절전을 전혀 키지 않은 상태에서 4시간 30분에서 5시간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굉장히 좋은 수치로 갤럭시S5 보다는 좋아졌습니다. 플래그쉽에서 이정도 나오기는 쉽지 않은데 일반적인 길이로 봤을때는 굉장히 오래가는 축입니다. 전반적인 마감도 그렇고 디자인도 정말 끝내주는 품질의 디스플레이였습니다. 흠잡을 곳이 마땅히 없네요. 어느누구에게 추천해도 문제가 없을만한 폰입니다. 물론 개인취향에서 약간 갈리기때문에 저는 이 친구보다는 갤럭시S6 엑티브를 고를것 같습니다. 물론 저처럼 손에 땀이 많이 나서 지문이 자주 묻으시는 분은 조금 곤란한 상황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금 당장 쓰고있는 폰을 버리고 사야된다는건 아니에요. 완성형에 가깝고 거의 완벽에 가까운 폰이지만 아직 우리가 쓰고 있는폰은 멀쩡하잖아요. 큰문제 없고 게임도 잘 되고 그래서 당장 팔고 이거 사세요는 아니라는 겁니다. 지금 당장 폰이 고장나신분이나 폰을 새로 사야되는분 그런이유가 있으면 갤럭시S7이나 엣지를 사세요. 이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굉장히 좋은 폰이에요. 그정도의 느낌이에요. 이상 삼성 갤럭시S7 엣지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아무리 봐도 정말 잘 만든 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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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컴퓨터를 조립해 볼텐데요. 맨 처음 조립 할 것은 역시 메인보드 입니다. 메인보드를 사람에 비유한다면 몸통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일단 거의 대부분의 메인보드와 같이 3년 무상 A/S를 지원하고 있고 저렴한 파워를 쓰지 않는 이상 거의 고장은 나지 않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안쪽에 비닐봉지로 싼 메인보드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이 본체에 붙있수 있는 브라켓과 SSD, HDD, ODD를 연결을 위한 SATA케이블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이제 조립을 해볼텐데 조립하기전에는 정전기 방지를 위한 수술용 장갑등을 착용하고 조립해주시면 좋습니다.  가장먼저 CPU를 조립하겠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되고있는 G4560인데 메인보드에 장착할때 CPU의 홈과 메인보드의 홈과 맞춰주고 레버로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그다음 CPU펜을 달아주시고 램을 달아주시는데 램슬롯의 끝을 보면 누르는게 있습니다. 램을 자세히 보시면 홈이 있는데 이 홈을 메인보드의 램단자와 맞춰서 껴주시면 됩니다. 메인보드에 CPU와 램을 장착해주고 이제 본체에 메인보드, SSD, 파워만 넣어주면 끝입니다. 처음엔 어려워보여도 한번만 해보시면 굉장히 쉽습니다. 혹시나 조립방법이 어려우신분은 안쪽에 케이스마다 안쪽에 설명서가 있으니 참고 하셔도 좋습니다. 먼저 메인보드를 장착해주기 전 가장 먼저 I/O패널 실드를 장착해야 합니다. 여기 브라켓을 보면 매끈한 부위가 밖으로 향하도록 해야 합니다. 매끈한부위를 밖으로 해서 모서리를 누르면 쉽게 장착 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를 보면 6개의 구멍이 있는데 저는 4개만 고정 시키겠습니다. 선을 깔끔히 정리하려면 일단 선을 케이스 뒤로 보내고 케이스 앞쪽에 있는 버튼 연결을 먼저 합니다. 초보자분들이 제일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 파워케이블 연결인데요. 사용설명서에 나온것을 보고 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사용설명서에 나와있듯이 케이블 선에서도 똑같이 써있으니 그대로 따라 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남은것은 SSD와 파워장착 인데요. 케이스마다 HDD /SSD 장착 위치가 달라서 확인을 한번 해보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워를 장착 합니다. 이것도 케이스마다 조금 다른데 예전에는 케이스 윗부분에 파워를 장착 했다면 요즘은 케이스 밑에 다는 것으로 추세가 바뀌었습니다. 파워의 위치를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무게가 무거워지면서 아래쪽에 다는것이 안정적인 면에서 좀 더 유리 했던거 같습니다. 파워를 장착하고  파워선 연결만 하면 되는데요.선정리도 중요포인트 인데요. CPU펜과 케이스펜 그리고 그래픽카드, 그리고 SSD와 ODD를 연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연결선들을 케이블 타이나 찍찍이로 고정을 시켜주시면 끝나게 됩니다. 혹시 모르니 선정리 하기 전 테스트는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자 이렇게 컴퓨터 조립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가장 귀찮은것은 역시 케이블 선 정리입니다. 어떻게 정리해야 한다는 방법이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깔끔히 정리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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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용으로 좋은 기계식 키보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MAXTILL G610K 청축 키보드인데요. 이미 G100K 기계식키보드는 전국 PC방에서 사용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G610K같은 경우는 온라인 최저가로 배송비 포함 4만 5천원에 구입이 가능한데 이정도 가격이면 입문용으로 치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개봉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중 가장 유명한 제품들은 체리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밑으로 카일스위치와 오테뮤 스위치가 쓰이고 있는데요. 케이스를 열어서 보니 굉장히 깔끔하고 가격적인면에서 승부를 보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키캡의 품질은 그렇게 좋진 않았는데 물론 나쁜것도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수준의 키캡이였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굉장히 깔끔한게 마음에 듭니다. 뒷면도 굉장히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통키보드와 마찬가지로 키보드를 높힐 수 있는 받침대가 있는데 그렇게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좋아 보였던건 케이블이 분리형은 아니지만 3방향으로 정리 할 수 있도록 홈이 나져있는 점은 아주 좋았습니다.

 타건을 해보면 역시 오테뮤스위치 답게 청축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경괘한 눌림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체리축이 좋긴하지만 써보니 이것도 썩 나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페이스바 키가 조금 이질감이 들었고 견고하진 않습니다. 일반키를 타건해보면 청축의 느낌이 살아있는데 스페이스바만 달랐습니다.

 일반적인 체리 청축키보드와 비교해보면 체리스위치는 확실히 가벼우면서도 경쾌한 소리가 들리지만 오테뮤는 약간 묵직하면서 경쾌한 소리가 들리네요. 이제 컴퓨터를 킨상태에서 알아보겠습니다.

  MAXTILL G610K의 전원을 키면 무지개색 LED가 들어오는데 다양한 색상인 점은 좋았지만 줄단위 색상 고정이여서 색상을 바꿀 수 는 없었던게 아쉬웠습니다. 게임별로 쓸 수 있는 다양한 LED 셋팅을 바꿀 수 있었고 자신만의 LED키 셋팅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 LED불이 은은하게 들어왔다 나가는 기능도 있었고 누를때 마다 누른 곳에 LED가 들어오게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게임할 때는 집중력과 눈이 아파서 LED를 잘 안쓰죠. 

 제가 직접 MAXTILL G610K 청축 키보드를 사용해보니 입문용 기계식 키보드치고 가성비는 매우 괜찮아보였습니다. 가장아쉬웠던건 역시 스페이스바 였습니다. 흡음제가 저가형이라 아무래도 스페이스바에 통울림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6~7만원의 샤오미 기계식 키보드를 살 바에는 차라리 4만원대의 MAXTILL G610K 청축 키보드를 사는게 더 이익일듯 합니다. 이것만 제외하면 정말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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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삼성전자 갤럭시S8 미드나이트 블랙을 해부해 보겠습니다. 플러스 모델이 아니고 5.8인치 기본형 모델입니다. 저도 이 모델을 대여받아서 며칠간 사용 중인데요. 대리점에서 본 느낌이랑은 틀렸습니다. 안드로이드 폰 중에서는 확실히 잘 만든 브렌드이니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혹시 구매예정이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까 생각 하여 사전예약 전 살펴본 알아야 할 6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디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삼성전자 갤럭시S8의 디자인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LG G6에서도 보여지는 것과 같이 18:9비율에서 조금더 길어진 18.5: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 했습니다. 특히 전면의 베젤이 굉장히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엣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왼쪽과 오른쪽의 베젤이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디자인에서는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평가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전면을 제외하면 기존의 삼성 갤럭시S7과 비교해서 큰 차이점은 없어 보입니다. 그 이유는 볼륨 업, 다운 버튼과 새로운 빅스비 호출 버튼이 추가되었고 오른쪽은 잠금버튼은 그대로 이기 때문입니다. 상단에는 마이크 구멍, 유심과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으며 하단에는 3.5mm 이어폰잭과 마이크와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기존 S7과 레이아웃이 유사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같은 경우는 카툭튀가 사라졌고 지문인식 센서가 카메라 옆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두번째 엣지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는 삼성전자만이 엣지 디스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장점과 단점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먼저 장점은 디자인을 플랫보다 훨씬 예쁘게 만들수 있고 엣지를 활용한 특별한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양쪽 옆면의 터치 오작동이 되는 경우가 너무 빈번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가장 기본적인 색상과 가격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5.8인치 64GB 기본형 모델은

오키드 그레이, 미드나이트 블랙, 아크틱 실버 3가지 색상으로만 판매가 이루어지며 출고가는 93만 5천원입니다. 그리고 플러스 모델 같은 경우에는 2가지 용량으로 출시가 되는데요. 갤럭시S8 64GB 모델은 오키드 그레이와 코랄블루 2가지 색상으로만 판매되며 128GB모델은 미드나이트 블랙 12가지 색상으로만 판매가 됩니다. 출고가는 각각 99만원과 115만원 입니다. 그리고 아마 크기 차이 떄문에 굉장히 고민이 많으실 꺼에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LG전자 G6와 비교해봤을때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갤럭시S8은 LG전자 G6보다 가로폭은 더 좁아서 화면이 작아보입니다. 물론 플러스는 가로와 세로의 크기가 훨씬더 큽니다. 마지막은 사전예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S8을 예약했을때 모든분들께 삼성전자 레벨박스 슬림을 제공해드립니다. 그리고 플러스에서도 128기가 모델을 구입하신 분들에게는 삼성전자의 덱스를 제공해드리고 화면이 파손되었을때 교체비용을 50프로까지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종 악세사리 5만원 쿠폰등등을 지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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