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컴퓨터 부품이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메인보드, CPU, 파워, 그래픽카드, 램이 필요 하겠죠. 메인보드에 CPU커버를 벗겨주시고 CPU를 메인보드 CPU구멍에 살짝 올려만 둡니다. 아수스의 메인보드들은 플라스틱 커버를 올려놓게 되어있습니다. 아마 CPU에 흠집 방지용 같은데 굉장이 특이 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조립된 CPU위에 써멀 그리스를 발라주는데 그 양은 성냥 머리 하나정도 크기만 발라주시면 됩니다. 여기다가 CPU쿨러를 올리면 쿨러가 구리스를 눌러서 넓게 퍼지게 됩니다. 쿨러를 놓기전에 뒤쪽 가이드 부터 부착해줍니다. 메인보드 뒤에 가이드를 꽃아놓고 가이드 고정나사를 앞쪽에 끼워줍니다. 그리고나서 쿨러를 장착해 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램을 꽃아주시는데 램에는 이가 나있어서 메인보드 모양과 맞는 부분으로 껴주시면 됩니다. 듀얼 슬롯이니까 같은 색깔의 메인보드에 껴주시면 됩니다. 램을 다 껴주셨으면 이제 케이스에다 장착을 해야 합니다. 케이스 본체 덮개를 개방해주시고 이 안에다 메인보드를 집어넣기 전에 백패널부터 껴줘야 합니다. 그리고 메인보드를 집어넣어주고 피스를 껴줍니다. 메인보드 피스는 둥글머리 나사를 껴주셔야 합니다. USB 케이블을 꽃아주시고 그다음에 메인보드에 파워랑 하드나 ssd 전원케이블을 꽃아주셔야되는데 메인보드에 작은 소켓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소켓에 이케이블을 꽃아주시면 됩니다. 케이스팬 케이블도 다 꽃아주셨으면 이제 그래픽 카드를 꽃아줍니다. 그리픽 카드를 고정해주고 마지막으로 썬더볼드 카드를 꽃으면 끝납니다. 자 이제 여기까지 왔으면 중요한것이 하나 남았습니다. 전원을 공급해주는 것인데요. 안텍 파워는 폭이 길기 때문에 파워를 먼저 꼽고 케이블을 꽃으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을 먼저 장착을 해주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메인파워입니다. 24핀 메인파워를 꼽아주시고 8핀 그래픽 파워선도 꼽아줍니다. 케이블을 꽃아준 파워를 케이스 안에 넣고 선들을 정리해주셔야 합니다. 선들을 위로 올리신다음 케이블을 마저 꼽아주시면 됩니다. 

 다 조립해주셨으면 이제 컴퓨터를 켜시고 성능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스카이레이크 i7 6700k인데요. 이 CPU의 특징은 안에 그래픽카드가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이 전세대에 비해서 그래픽 카드가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HD530이라는 모델이 들어갔고 14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전력 소비량은 91와트 입니다. 많이 낮아진 것이죠. SSD는 M.2입니다. 일반적으로 SATA를 사용하는 SSD보다 큰 대역폭을 가지고 있고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메인보드는 막시무스 제품인데 워터 자켓이 있어서 메인보드 자체를 쿨링 해주는 아주 특이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U.2 차세대 규격들을 지원하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징적으로 이 보드는 Z170 칩셋을 사용해서 오버클럭을 굉장히 쉽게 만들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버클럭에 최적화 되어 있고 게임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980TI로 메모리는 6GB입니다. 쿠다프로세서는 2800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현존하는 게임용 그래픽 카드로는 최강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소니 엑스페리아XZ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디자인에서는 소니의 골수 팬이 아니면 느끼기 어려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비슷했고 일반 흔한 소니 폰이라고 해도 무방한 디자인 입니다. 소니를 계속 쓴사람은 디자인이 많이 바뀐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재질도 알루미늄으로 바뀌었고 좌우도 살짝 둥글둥글 해서져 잡이고 편해지고 그립감도 좋습니다. 전면도 살짝 휘어서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듀얼심을 지원해주고 싱크 슬롯을 별다른 도구 없이 땡겨주기만 하면 바로 뺄 수 있는 점은 좋아보입니다. 다음을오 마음에 드는 것은 전원키 입니다. 지문인식도 똑같이 지원이 되기 때문에 손가락을 누르고 있으면 지문인식으로 잠금이 해제되고 인식되지 않은 지문을 사용하면 화면이 열리지 않게 됩니다. 단점은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은 지문인식 확률이 현저하게 저하되기 때문에 이 제품의 인식률은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기존의 엑스페리아와 큰 차이점을 말씀드리자면 첫번째로는 통화 음량이 상당히 큽니다. 지금까지 써본 소니 기기중에 제일 큽니다. 물론 음질이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처럼 통화를 못할 정도로 통화품질이 안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VRT도 공식 지원을 하지만 문제는 위에 떠있는 VRT아이콘을 없앨 방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겁니다. 소리가 휼륭하진 않지만 그냥저냥 중간 정도로는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단하진 않지만 못들어줄 정도도 아닙니다. 거기에다 개인적인 아쉬운 점은 이어폰 젝이 위에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지금 시점에서는 이어폰 젝이 있다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할 시점 같습니다. 다음으로 소니의 자랑 카메라 입니다. 두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그동안의 소니 카메라 중에는 제일 좋았습니다. 색정확도도 제일 좋고 손 떨림 방지 기능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단한 카메라다 라고 부를수 있는건 아닙니다. 포커스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면카메라 까지 AF를 지원하고있어 조금더 선명하게 자신의 모공을 찍을 수 있습니다. 볼륨키가 아래쪽에 있어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되게 애매한 위치여서 수정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안드로이드 누가 업데이트 되면서 충분이 그 기능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램이 3GB입니다. 최신 플래그쉽 핸드폰이라면 최소한 4GB트는 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터리는 딱히 오래 간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충전은 1시간 30정도로 빠르지만 물론 이건 퀵차지 3.0지원되는 기기를 썼을때 입니다.

그 외에 소니에서 필요로 하는 것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음장, 흥향효과 다이나믹 노멀라이저, 블루투스 고음질까지 모두 지원합니다. 방수방진도 지원하고 글로벌 모델답게 세계어디 어디서 전혀 문제 없이 거의 모든 통신사를 다 쓸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7이 터진 상황에서 이 제품이 나온건 신의 한 수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삼성과 애플폰에 비해서 비트리가 딱히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일종의 개인적인 취향이나 신념으로 인해서 삼성이나 애플은 싫다고 하면 굳이 말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과학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새로발견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날로 새로운 기술이 탄생하고 불과 몇년 전만해도 상상속에서만 가능했던 일들이 현실에서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SF나 공상과학에서 보던이야기가 이제는 현실인 것입니다. 앞으로 몇년 후에는 어떤 과학 기술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예측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로 인류의 삶이 점점 풍요로워진다는 것입니다. 자체적인 기술로 불과 5~6년 전 스마트폰이 그랬던 것처럼 웨어러블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같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계를 구현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술이 거대 IT기업들의 새로운 격전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T가 복잡한 사회와 산업 시스템의 핵심으로 자리잡으면서 보다 정교하고 지능적으로 작동해야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은 4세대 소프트웨어의 핵심 원천 기술입니다. 한국 과학 기술원에서는 인간과 감정을 교류 할 수 있는 감정로봇 키보를 계발 했습니다. 이처럼 인공 지능 기술은 인간이 꿈꾸는 가장 궁극적인 모습의 로봇을 현실 속으로 데려오고 있습니다. 키보는 사용자의 얼굴, 위치, 장애물, 움직이는 물체를 인식 할 수 있는 카메라와 음성, 소리가 나는 방향의 탐지등 기본적인 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인간의 행위를 모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키보는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여 스스로 동작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물론 현재의 키보는 사람과 어느정도 감정을 교류하는 흉내를 낼 뿐 사람처럼 완벽한 감정 교류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들 만으로도 인간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걸어와 미소를 지으며 위로의 말을 걷네는 로봇이 바퀴를 타고 굴러와 녹음된 목소리를 특어주는 로봇보다 훨씬 더 위안이 되기 때문 입니다. 한국 과학 기술원에서 선보인 또 다른 지능형 로봇은 사용자의 가사를 보조하는 시로스로봇 입니다. 시로스로봇은 물건을 인식하는 기능이 가능한 5G 로봇으로 고난도의 손가락 움직임과 자유롭게 손가락을 움직이는 양 팔을 이용해 오이를 썰고 냉장고에서 물건을 꺼내오는 심부름이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그저 명령만 내리면 됩니다. 인간이 아닌 로봇이 셀러드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 화면으로 보기엔 간단하고 손쉬워 보이지만 자실은 굉장히 복잡한 프로세스를 거칩니다. 직관적으로 행위를 하는 인간과는 달리 로봇은 행위를 통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계산해서 최적의 길과 최적의 행동을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이처럼 사람과 감정을 교류하면 상호작용을 하고 가사일을 돕고 심부름을 하는 등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로봇의 지능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른 향후 인간의 삶은 현재와 전혀 다른모습으로 변할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는 로봇에 방대한 지식을 탑재하는 것이 가능해져 노동을 담당할 뿐 아니라 분야별 전문가적인 조언을 해주는 다양한 용도의 지능형 로봇이 출연해 인간의 영역을 대체하게 될 것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지능형 로봇이 인간의 모든 영역을 대체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로봇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진화된 삶을 더욱 편리하게 보조할 수단일 뿐입니다.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인공지능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위협하리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향후 5년간 15개 나라에서 약 5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온 것인데요. 그러면서 인공지능같은 최신 기술이 제조업을 변화시켜 4차산업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는 예고였습니다. 인공지능 때문에 사라질 일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무인 항공기 드론을 이용한 배달 시스템 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법적 규제가 있겠지만 언젠가 우리는 드론때문에 배달하는 사람, 배달부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 입니다. 만약 인공 지능의 발달로 자율 주행차까지 상용화가 된다면 택시기사도 더 이상 발 붙일 곳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화물차 직업도 마찬가지고 대기운전기사도 그렇게 될지 모릅니다. 술을 마시고 뒷자석에 타면 차가 스스로 집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맥도날드에서도 사람대신 로봇에게 주문하는 날이 올지 모릅니다. 로봇이 1초에 하나씩 햄버거를 척척 만들어 내고 제과점에서 똑같은 품질의 빵을 끊임없이 구워낼 수 있겠죠. 최초의 정보 기술자라고 불리우는 도서관 사서들도 사라질지 모릅니다. 이미 선진국 상당수 도서관들은 사서의 필요성을 줄이기 위해서 마켓처럼 셀프 체크아웃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데 인공지능 발달 속도에 따라 위협받는 직종중 하나 입니다. 

 다음은 10년 후 일어나게 될 9가지 변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인공지능 로봇이 악용되어질 것이라는 겁니다.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인공지능 채팅봇 테이를 선보였습니다. 테이는 컴퓨터가 인간 언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실험이며 트위터를 통해 사람과 대화하는 AI 입니다. 하지만 AI 로봇 테이는 시작한지 16시간 만에 운영을 중단하게 됩니다. 테이가 갑자기 욕설, 성차별 등 자극적인 정치적 발언들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스스로 패턴을 파악하는 학습능력 때문이였습니다. 일부 극우 성향 사용자들과 대화를 통해 테이는 극우 성향의 가치관을 학습했고 결국 16시간만에 극우성향을 가진 채팅 AI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듯 AI의 학습능력은 일부 사람들에 의해 악용되어질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게다가 전문가들은 AI가 금융시장에 미밀 악영향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남성과 여성은 로봇과 성관계를 맺게 된다는 겁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미래에 로봇과 성관계를 맺는 것이 흔한 현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실제로 로봇이라는 거부감이 없을 정도의 기술이 수 년 내로 발명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중국에서 발명된 로봇과 같이 인간과 똑같은 인공지능 로봇이 머지않아 발명되고 대량 생산되어 50년 이 후엔 보급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미 세계 최초로 섹스 로봇이 영국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세번째는 킬러로봇들이 실전에 배치될 것입니다. 세계 각국은 인공지능을 장착한 군사용 로봇 개발에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은 향 후 10~20년 사이에 인공지능 무인 무기를 배치할 예정 입니다. 현재 킬러 로봇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나라는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등 40여개 국가에 이릅니다. 미국은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을 위해 2015년에만 약 6조 1621억원을 투입했고 로봇 무기는 흔히 3단계로 구분됩니다. 첫번째 단계는 인 더 루프 단계로 인간이 원격조종하는 단계 입니다. 두번째 단계는 온더 루프 단계로 자동화 시스템을 갖췄지만 최종 결정은 인간이 하는 것 입니다. 세번째 단계는 아웃 오브 더 루프로 인간의 개입 없이 인공지능으로만 움직이는 완전자동화 단계입니다. 하지만 3번째 단계는 국제 사회에서 법적인 논란의 대상입니다.

 다음은 브레인넷시대가 열릴 거라는 겁니다. 평행우주론의 창시자로서 이론 물리학계의 세계적 석학이자 독보적인 미래학자로 손꼽히는 미치오 카쿠는 인터넷 다음으로 브레인 넷시대를 예견했습니다. 브레인 넷이란 우리의 뇌와 세상을 직접 연결하는 것으로 마음과 생각을 읽는 인터넷보다 진화된 형태를 말합니다. 브레인넷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 느낌, 기억까지 전송 할 수 있습니다. 즉, 10년 후 우리가 영화를 볼 때 감정과 느낌까지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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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웨이 미디어 패드 M3를 들고 왔습니다. 이 제품도 의외의 인기가 있었습니다. 가격대비 사양도 그렇고 아저씨들이 리니지 할때 전화기를 계속 쓰면 바쁘니까 테블릿을 놓고도 하신다고도 하시더라구요. 요즘 테블릿이 나온것이 없어서 저처럼 작은 테블릿을 쓰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릴만한 제품 같습니다.


사이즈는 8.4인치이고 기린 950이들어가 있습니다. 이제품도 와이파이랑 LTE 두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사양은 똑같고 와이파이만 되는 것과 LTE까지 되는것 그차이가 있습니다. 제품상자 아래에 설명서가 있고 옆에 마이크로 심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옆에는 USB케이블이 있는데 핸드폰에 뒤집어서도 끼울 수가 있습니다. 그아래는 충전기가 있습니다. 이 충전기의 출력은 5V에 2암페어 인데 특별히 고속 충전이 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음은 테블릿 본체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전면부터 보면 중요한 부분들은 다 써있습니다. 필름을 떼고 전원을 넣으면 오른쪽에 전원키와 볼륨키가 있고 윗쪽에 이어폰젝과 스피커 젝이 있습니다. 왼쪽은 아무것도 없고 아래쪽은 마이크로 USB포트, 스피커 그리고 심카드 트레이 혹은 와이파이 모델은 마이크로 심카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위쪽에도 스피커가 하나 있어서 스테레오가 됩니다. 뒤쪽도 보면 화웨이 로고가 있고 그 위에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깔끔하고 가볍습니다. 4:3같은 경우는 손으로 잡기 조금 어려운데 이 제품은 16:9라서 손으로 잡기 딱 좋습니다. 뒤쪽에도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어서 디자인 자체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간단하게 설정을 살펴보겠습니다. 홈 버튼을 누르면 지문인식이 됩니다. 홈버튼을 몇번 누르는가에 따라 혹은 슬라이딩 인식이 되는등 여러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또 디스플레이모드도 2가지가 들어가 있는데 보통이나 생생함 중에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화이트 밸런스 조절모드와 블루라이트 차단모드도 들어가 있는데요 단순히 스테레오 스피커 뿐만 아니라 SWS모드, 스마트PA 그리고 아세이 카세이의 AK4376까지 탑재되어 있어서 HIFI를 추구 했습니다. 처음 디스플레이 채도는 조금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사용 하시기전에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화웨이가 항상 가지고 있는 기능인 네비게이션 기능도 탑재되어 있고요.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은 아이폰 스타일의 런쳐입니다. 중국에서는 이런 스타일이 먹히는지 모르겠지만 역시 쓰기에는 전반적으로 불편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기능구성과 퍼포먼스 자체는 굉장히 괜찮았고 빠릿빠릿했습니다. 어지간한 앱을 켜도 렉이라는 것은 발견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기기가 화웨이의 기기가 멀티테스킹은 굉장히 느리게 마련인데 이기기는 이상하게 빨랐습니다. 화면도 넓어가지고 총6개의 앱을 한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화면이 크다보니 웹서핑 같은것도 엄청 편하다는 것도 인정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웹서핑을 실제 해봐도 화면이 크기 때문에 글자도 큼직큼직하고 읽기도 굉장히 편합니다. 모바일버젼 뿐만아니라 PC버젼으로 바꿔봐도 역시 보기에 편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런 테블릿기기들이 그렇듯이 멀티미디어가 안좋다는 것입니다. 




스피커는 나쁘지 않습니다. 문제는 카메라 입니다. 카메라가 상당히 않좋아서 정면과 후면 모두 조금 핀트가 어긋난것 같으면 서도 약간 뭉개지기도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첫인상은 그다지 맘에 들진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테두리에 크롬을 두르는 바람에 촌스럽게 만들어 놓고 뒷쪽에 마킹이라든지 아이폰을 쭉늘려놓은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약 이 기기를 사용하신다면 어중간한 크기의 사이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배터리가 오래가고 성능도 괜찮고 UI도 참고 쓸만은 합니다. 카메라가 조금 아쉽긴한데 솔직히 이렇게 큰 기기로 카메라를 주력으로 찍으시는 분은 많을 것 같지 않기 때문에 이런 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충분히 어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상 화웨이 미디어패드M3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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