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음성번역은 물론이고 실시간 채팅번역 웹번역등 다양한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쓰던 언어의 장벽같은 말은 사라질 것으로 보이고요. 제일 유명한 구글 번역기는 90여개 나라의 언어가 번역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에 대항하는 M사의 언어번역기는 40여개 나라의 언어 번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짜 외국인과 음성언어가 실시간으로 통역되는 날이 머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날로 발전하는 IT 통역기술 그중 화제의 기술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3D센서로 수화를 번역하고 수화에 목소리를 넣은 모션 새비가 있습니다. 수화 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와 문자 변환 소프트웨어가 삽입되어 있어 소리를 내서 말하면 음성을 글자로 변환해 화면에 보여줍니다. 다음은 글자를 읽어주는 반지 핑거리더 입니다. 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글자를 훑으면 그 글자를 반지가 인식하여 큰 소리로 읽어줍니다. 그리고 외국어를 읽으면 모국어로 번역까지 해준다고 하는데 이 핀과 리더는 반지에 내장된 카메라와 컴퓨터 촉각 기술을 사용합니다. 특히나 영어를 배울때 발음을 교정하고 외국어 공부를 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세번째는 고양이와 개 언어 번역기 입니다. 사람의 언어를 고양이의 언어로 바꿔서 재생을 할 수 있고 뇌파검사 센서가 탑지된 이 기기를 개에게 착용을 시키면 사람의 말로 변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대신 일상에서 쓰이는 아주 기본적인 언어만 가능 하다고 합니다. 다음은 동물 언어 번역기 입니다. 자체 음성인식 엔진으로 돼지, 당나귀등에 음성을 인식해서 동물의 의지을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반응이 좋은 여성 언어 번역기 입니다. 마이크를 통해서 문장을 입력하면 그 해석 내용이 문자로 나옵니다. 감정 해독센서라는 특허 기술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이 기술을 통해서 겉으로 드러난 말이 아닌 숨은 속 뜻과 감정까지 포착해준다고 합니다. 



 유튜브의 경우 실시간으로 말하는것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바로 번역해줍니다. 또한 사람이 귀나 가흠부분에 기계장치를 매달아서 동시 통역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도 있습니다.  번역기 기술의 발달로 좋아지는 면이 있는 반면에 안좋은 측면도 있는데 바로 이 번역기술이 발전 할 수록 번역가의 일자리가 위협받는다는 사실입니다. 고급 번역에 대한 갈증은 계속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번역기가 알아서 번역을 해주면 어렵고 복잡한 문장이 아닌 가벼운 문장 번역을 할 때는 전문 번역가가 필요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주위에 있는 글자를 스캔해서 글자를 바로 바로 번역해주는 스캔 번역 기능까지 있어서 미래에는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과 언어에 대한 불편함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봅니다. 


 귀나 눈에 이 언어 번역기를 달고서 번역을 하는 시대가 언제 올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런 시대는 분명이 올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웹툰입니다. 드라마, kpop에 이어 이제는 k툰까지 이제 한류 주자로 떠올랐습니다. IT시장의 발달로 유통방식이 다양해지면서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20대의 반이 웹툰을 본다는 통계가 있고 40에서 50대도 웹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제는 웹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광고, 게임, 드라마, 영화 등등 다양한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IT 시장의 발달과 함께 웹툰을 즐기는 기기도 늘어나고 그리는 방식도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그럼 먼저 웹툰의 역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최초의 웹툰은 1996년 초창기 웹툰, 무인도 입니다. 스크롤 방식이 아닌 옆으로 넘기는 방식의 초창기 웹툰입니다. 또 1997년부터 장편 만화가 인터넷에서 연재되기 시작 했습니다. 2000년도에는 ADSL 방식의 초고속 인터넷과 함께 인터넷 만화방이 탄생했습니다. 이떄부터 웹툰이라는 단어를 너도나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야후코리아에서 본격적으로 웹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웹툰이란 무엇인지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웹툰은 웹에서 보여주기 위해 그린 만화입니다. 작가들이 표현하고자할 시대적 상황이나 재미요소, 관점포인트를 캐릭터를 통해 입혀서 스토리를 써나가게 됩니다. 그럼 웹툰이 게재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 걸까요. 요즘에는 도전만화라는 사이트가 있어서 누구나 만화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기적으로 만화를 올리다가 발탁되어서 활동하기도 하고 포털에 직접보내서 해당 웹툰 담당자에게 피드백을 받기도 합니다. 또는 공모전에 당선되어서 활동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웹툰이 인기를 얻게된 이유는 만화 하나만보는 1차시장이아닌 캐릭터시장이나 게임과 애니메이션등 여러가지 시장이 있기때문에 가능 합니다. 그런점에서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앞섯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웹툰을 점할 수 있는 통로가 워낙 많다보니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면도 있습니다. 웹툰을 그리는 법은 먼저 원고지에 컷을 만듭니다. 예전에는 자로 하나씩 그렸지만 요즘은 프로그램으로 쉽게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먼저 콘티를 그리고 스케치를 합니다. 스케치가 끝나게 되면 펜터치를 하게 되고 스케치를 지우면 깔끔한 그림이 됩니다. 그리고 색상을 입히게 되는데 원하는 부위에 지정만 해주면 색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제 명암을 넣고 마무리를 해줍니다. 옛날 수작업을 했던 시절 보다 많이 간편해 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 요즘엔 음악을 넣거나 만화를 움직이게 하는 무빙툴까지 적용해서 독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 하고 있습니다. 국내시장이 한걸음씩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데 웹툰의 다양한 플랫폼화가 구축되면 국외 시장을 더 장악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 애플페이라는 결제 시스템이 적용되고있는데 신용카드 대신에 아이폰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때문에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모바일 결제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어떤 것인지 설명드리면 말그대로 스마트 폰으롸 모든 것을 결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어떤 물건을 살때는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결제를 하는데 그런 것들을 스마트 폰을 사용해서 결제를 하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QR코드를 사용한다던지 교통카드 앱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을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중국에서는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 방식으로 특히 애플페이를 통해 스마트폰이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대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기존의 결제 시스템과 비교해서 애플페이가 가진 장점이 몇가지 있는데 먼저 준비할것이 별로 없습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자신이 가지고있는 신용카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끝입니다.  그 후부터는 신용카드를 쓰는것처럼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결제를 할때도 기기에 스마트폰을 대고 지문을 인식 시키면 결제가 되는 그런 방식입니다. 또 보안이 잘 되어있어서 개인정보가 세어나갈 우려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또 가장 큰 장점은 애플이 이 애플페이를 통해서 수익을 거둘생각이 별로 없다는 점입니다. 아직 서비스구조가 완벽히 공개되진 않았지만 애플은 이시스템을 통해 수수료를 벌기보다 이런 간편한 시스템을 제공 함으로써 아이폰을 더 많이 파는 것이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카드사나 음식점에서 제휴를 맺을 수 있었던 겁니다. 많은 곳에서 쓰기 쉬울 수록 애플페이를 쓸 수 있는 아이폰의 판매가 늘어나고 그런것이 애플의 수익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이러한 간편 결제시스템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규제때문에 안타깝게도 상용화가 잘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늘어나는 이유는 아무래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간편한 결제를 할 수있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기존 금융업계에서 해오던 일들을 스마트폰에서 대신 할 수있게되면 서 번거로움도 많이 줄게 된 것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열린 CES2015에서열린 여러가지 IT트렌드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인 독특하고 재미 있는 제품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가장 눈길을 많이 끈 제품은 셀카봉입니다. 물론 스마트카, 드론등 많은 제품이 있지만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인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만큼 관심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셀카봉의 종류는 레노버에서 내놓은 셀카용 플레시 제품부터 셀카 촬영 로봇도 있었는데 4개의 다리로 고정시키고 리모콘에 있는 버튼으로 로봇을 조종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좀더 진화된 스마트 외어러블기기가 많이 등장 했다고 하는데 예전에는 주로 시계나 안경등의 외어러블기기가 많이 등장했는데 이번에는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이 등장 하였습니다.

 첫번째는 프랑스 제품의 스마트 벨트입니다. 사람이 일어나거나 앉을때 그때 그때 허리 사이즈를 감지해서 허리 띠가 조금씩 늘어나거나 줄어든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다이어트 기능인데 이제품은 허리 사이즈를 자동으로 기록하여 특히 갑자기 허리 사이즈가 늘어났을 경우 다이어트를 권장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두번째로 스마트 깔창을 선보였는데 깔창안에 배터리와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만보기 기능과 스마트폰 연결고 앱을 통해 이 깔창의 온도를 조절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괘적한 신발환경을 위한 스마트 깔창 팩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발에 땀이 많으신 분들은 아주 좋을 것입니다. 또 손바닥만한 크기의 PC도 눈길을 끌었는데 성능이 떨어지는것을 제외하고 학습용이나 간단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10만원정도 되는 가격으로 tv나 모니터에 꽃아 바로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카도 새로 선보였다고 하는데 F015라는 컨셉카를 선보였는데 상당히 호화로운 모습의 무인 자동차로 자동차에 탑승해서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알아서 목적지 까지 태워다주는 그런 컨셉의 차량입니다. 차량 내부에는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고 사용연료는 친환경적인 중성연료를 사용하고 있고 굉장히 스마트하고 편리한 기능이 많아서 굉장히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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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제는 무거운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한 IT 기술 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될 수록 땀,짜증, 화 같은 불괘지수도 올라가지만 IT기술 매출도 크게 증가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에어컨이나 스마트 냉장고 요즘엔 사람을 감지하여 작동하는 스마트 선풍기도 있었는데 이런것들이 모두 첨단 IT기기 입니다. 요즘에는 여행을 갈때 미니 선풍기와 스마트폰 드론, 전기자전거등 이러한 스마트 기기들을 챙겨 가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여름철 필수품도 변화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여름에 쓰면 참 좋을 IT 기기들을 모아봤습니다. 여름에 사용하는 IT박스를 보면 스마트 아이스박스라는 것이 있는데 바로 내장 배터리로 작동하는 블렌더로 즉석에서 쥬스나 스무디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수가 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착 할수 있고 USB 충전 포트가 있어서 스마트폰 충전도 문제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있는 기능은 LED 손전등인데 한 밤중에 아이스박스를 열어도 박스 안에 LED가 켜져서 물건을 찾는데에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또 정수물병은 2단계 여과필터가 장착되어있어 자연수를 안심하고 식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필터는 불순물을 없애고 염소맛을 제거해 여름철에도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물병 밑에는 LED기능까지 장착해서 손전등과 랜턴 그리고 조난신호등 많은 비상시에 활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초음파로 맥주 거품을 만드는 기기도 있습니다. 컵받침처럼 생긴 이 기기위에 맥주잔을 올리게 되면 미세한 초음파가 맥주에 전달되어 거품을 만들게 됩니다. 휴대용으로 한손에 쥘 수 있는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여행시에 쓰기 참 유용할 듯 합니다. 

 캠핑이나 여행을 가서 세탁이나 빨래를 하기는 쉬운일이 아닌데 비누처럼 생긴 작은 친구만 있으면 깨끗한 세탁이 가능 합니다. 적당한 물과 세제를 준비하고 이 기기를 넣으면 알아서 세탁이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기기에서 초음파가 나오기 떄문입니다. MRI 초음파 진동으로 세탁이 깨끗이 되고 소요시간은 3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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