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무거운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한 IT 기술 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될 수록 땀,짜증, 화 같은 불괘지수도 올라가지만 IT기술 매출도 크게 증가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에어컨이나 스마트 냉장고 요즘엔 사람을 감지하여 작동하는 스마트 선풍기도 있었는데 이런것들이 모두 첨단 IT기기 입니다. 요즘에는 여행을 갈때 미니 선풍기와 스마트폰 드론, 전기자전거등 이러한 스마트 기기들을 챙겨 가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여름철 필수품도 변화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여름에 쓰면 참 좋을 IT 기기들을 모아봤습니다. 여름에 사용하는 IT박스를 보면 스마트 아이스박스라는 것이 있는데 바로 내장 배터리로 작동하는 블렌더로 즉석에서 쥬스나 스무디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수가 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착 할수 있고 USB 충전 포트가 있어서 스마트폰 충전도 문제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있는 기능은 LED 손전등인데 한 밤중에 아이스박스를 열어도 박스 안에 LED가 켜져서 물건을 찾는데에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또 정수물병은 2단계 여과필터가 장착되어있어 자연수를 안심하고 식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필터는 불순물을 없애고 염소맛을 제거해 여름철에도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물병 밑에는 LED기능까지 장착해서 손전등과 랜턴 그리고 조난신호등 많은 비상시에 활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초음파로 맥주 거품을 만드는 기기도 있습니다. 컵받침처럼 생긴 이 기기위에 맥주잔을 올리게 되면 미세한 초음파가 맥주에 전달되어 거품을 만들게 됩니다. 휴대용으로 한손에 쥘 수 있는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여행시에 쓰기 참 유용할 듯 합니다. 

 캠핑이나 여행을 가서 세탁이나 빨래를 하기는 쉬운일이 아닌데 비누처럼 생긴 작은 친구만 있으면 깨끗한 세탁이 가능 합니다. 적당한 물과 세제를 준비하고 이 기기를 넣으면 알아서 세탁이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기기에서 초음파가 나오기 떄문입니다. MRI 초음파 진동으로 세탁이 깨끗이 되고 소요시간은 3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IT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직업이 생겨나는 동시에 그만큼 사라지고 있는데 관련업계에서는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인력을 대신 할 것이다. 이러한 우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보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직업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해지고 또 많이 사라지고 있는데요. 특히 이 IT기술 발전으로 가장 위기에 놓인 직업군은 제조업, 제조업 중에서도 금속이나 화학물질등 조금 무거운 산업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조업이 발달함에 따라 공장에서 물건 만들때 일자리가 많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해외는 과연 괜찮은 것일까요? 해외에서는 IT 기술 발전 정도에따라 많이 달라지게 되는데 선진국 같은경우는 역시 제조없이 많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북유럽 같은 경우는 우리가 보이지 않는 부분은 거의다 로봇이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자본을 감소시키는 부분은 큰 영향이 없는 반면에 노동력을 감소시킬수 있는 부분은 일자리를 감소시키는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나 임금이 가장큰 영향이 미치는데요. 임금이 대체가 가능한데 임금이 높을 경우에는 일자리 감소가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 선진국 같은 경우는 대체가 가능한 부분이 저임금인 반면에 한국같은경우는 대체가 가능한직종이 고임금 입니다. 그때문에 조금더 많은 대체가 일어 날 것이다 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가 하면 일각에서는 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하니까 오히려 로봇을 만드는 기술이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오히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부분들도 충분히 가능 하다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 것일까요. 바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실제로 어떤것을 만들고 테스트 할려고 해도 사회적으로 어떤것을 만들는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으면 새로운것이 생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업들도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빠르게 대응 개발하는 그러한 노력이 필요 할 것입니다. 기술이 발전한다는 것이 정말 동전의 양면같은데 긍정적인 효과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들의 도움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서울시 서초동의 작은 회사에 가상현실을 체험하기 위해 갔습니다. 회의실에 덩그러니 서있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검은 안경을 쓰고 혼자말을 하고 있던 그 남자는 가상현실에서 한 여자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가상의 미녀를 현실보다 더욱 리얼하게 만날 수 있게 합니다. 바로 앞에 여자 친구가 있으니까 진짜 제가 남자친구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기기르 쓰고 게임을 시작하면 가상의 공간에 있는 것으로 인식되니까 상호작용이 만들어지고 여자친구와 실제로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겁니다. 가상현실이란 가상의 공간을 특수 장비를 이용, 현실과 근접한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또한 허구와 현질의 비율에 따라 가상, 증강, 혼합현실로 분류 됩니다. 가상 현실에서 스카이다이빙을 같이 한다든지, 바닷가에 같이 놀러 간다든지 집 안에서 대화를 나누고 서로 교감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리얼한 가상현실을 구현하는데는 특별할 기술이 필요로 하는데 캐릭터의 몸은 3D 스캥을 통해 추출하고 표정은 페이셜캡쳐로, 몸의 움직임은 모션캡쳐로 구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대상으로한 3D 모델링과 모션 기술 그리고 인공지능과 인식 센서등 첨단 IT 기술들이 총 동원되어 현대와 만들어진 가상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앞으로 다수의 캐릭터와 소사회까지 만들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주는등 앞으로도 무한한 개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곳을 방문해서 VR게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는데 한남자가 VR기기를 착용하고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알고보니 이것은 VR 건 슈팅게임이였고 다양한 VR 장비들을 착용한 뒤 무선으로 5m에서 7m정도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VR 게임이였다. 각종장비에 달린 센서마커를 통해 카메라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게임에 바로바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상컨트롤러를 통해 가상의 모든것을 조종 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사용된 불빛이 편광된 빛이라는 것이고, 센서에 붙어있는 조도 센서들과 빛의 세기를 측정하는 센서들이 편광각을 인식해서 각도와 센서의 구조 위치를 알아내는 방식이였다.


 


 IT와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농업에 관련하여 알려드릴까 합니다. 농업하면 우리가 친숙히 다루어온 IT기술과는 거리가 멀고 도시에 비하면 기술적으로 뒤쳐져 있고 나이드신분들이 떠오르는 그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 몇년간 이농법에 IT 기술들이 접목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은 팜테크, 농업테크, 에드리 테크 라고 부르는데요. 이 농업테크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농업테크와 푸드 테크의 공통점은 모두 사람의 먹거리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고 다만 푸드테크가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 농업테크는 기존은 농업생산방식을 좀 더 혁신하는 그런 기술입니다. 물론 두 산업층이 만들어진 이유는 굉장히 비슷한데요. 안전한 식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해 내기 위해서 입니다. 실제로 지금처럼 인구가 증가하고 기후 변화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면 식량전쟁이 일어난다는 말도 있는데 진짜 전쟁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위험한 상황이 닥칠 수 있는건 사실일 것입니다.

 농업테크의 주요 기술은 사람의 노동을 좀 줄이면서 효흉적으로 가꿀 수 있는 기술과 정확한 기술을 제공해서 작물을 기를 수 있는 기술로 나뉩니다. 기본적으로 보다 값싸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는 그런 기술 입니다. 농업테크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나라는 네덜란드 입니다. 각종 자동 운송장치와 검사장치, 그밖에 각종 센서 들이 꽉 들어 차있고 기 기능으로 자동으로 온실 환경 제어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이 알아서 온실의 온도와 습도 그리고 조명과 빛등 여러가지 영양 요소들을 관리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 기능으로 현재 이곳에는 직원 8명만 있어도 충분하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곳에서 수확도 자동으로 해주는 로봇도 개발했다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처방농업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농기계와 농경지 이곳저곳에 여러 센서를 부착하여 토지와 작물에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고 기를 바탕으로 일기예보 등과 결합하여 해당지역에 알맞는 농사법을 추천해 줄 수 있습니다. 토양상태, 작물 성장 상황 그리고 주요 기후 변화 지표까지 굉장히 다양한 정보까지 함꼐 고려하여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굉장히 휼륭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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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학과는 게임 기획부터 그래픽, 개발까지 전 단계를 8학기 동안 강의하고 학생들이 게임 전선에서 바로 일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게임학과입니다. 게임의 기획 단계부터 앱 스토어에 게재하는 것까지 배우고 있어 게임회사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드론시장이지만 국내에서 드론 전문가는 매우 부족한 상황 이런 틈새 시장을 노려서 수준높은 이론과 실습교육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빠른시간내에 드론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드론항공 분야가 비전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쪽으로 장래를 가지기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례가 많아 졌다고 합니다. 드론에도 다양한 자격증은 필수고 이곳에서는 대형 드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수업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기존 소용 드론에서 대형 드론으로 중량이 나가는 카메라를 달아서 촬영을 진행하려고 자격증을 준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드론시장의 규모는 5년후 2020년에는 100억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 향후에는 공간정보, 긴급 재난 구조용, 인명구조 등 다양한 임무로 많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오늘의 마지막 학교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손에 있는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있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학과의 이름은 바로 스마트 IT학과다. 이 학과는 스마트 IT기술이 중심이 되는 지식기반 사회에서 소프트웨어 분야, 멀티미디어 분야, 정보통신 분야, 모바일 분야의 실무 운영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학과이다.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정보통신, 연동기술의 창의적인 앱 제작과 신규 인재 육성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 외에도 학생들이 따로 모여서 실용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앱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57명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대규모 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세종시의 음식을 데이터화한 앱을 출시하였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스마트한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도전하는 학생들 그리고 스마트한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을 도와주고 이끌어줄 맞춤형 이색 IT학과에서 미래를 향한 그들의 행보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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