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동의 작은 회사에 가상현실을 체험하기 위해 갔습니다. 회의실에 덩그러니 서있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검은 안경을 쓰고 혼자말을 하고 있던 그 남자는 가상현실에서 한 여자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가상의 미녀를 현실보다 더욱 리얼하게 만날 수 있게 합니다. 바로 앞에 여자 친구가 있으니까 진짜 제가 남자친구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기기르 쓰고 게임을 시작하면 가상의 공간에 있는 것으로 인식되니까 상호작용이 만들어지고 여자친구와 실제로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겁니다. 가상현실이란 가상의 공간을 특수 장비를 이용, 현실과 근접한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또한 허구와 현질의 비율에 따라 가상, 증강, 혼합현실로 분류 됩니다. 가상 현실에서 스카이다이빙을 같이 한다든지, 바닷가에 같이 놀러 간다든지 집 안에서 대화를 나누고 서로 교감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리얼한 가상현실을 구현하는데는 특별할 기술이 필요로 하는데 캐릭터의 몸은 3D 스캥을 통해 추출하고 표정은 페이셜캡쳐로, 몸의 움직임은 모션캡쳐로 구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대상으로한 3D 모델링과 모션 기술 그리고 인공지능과 인식 센서등 첨단 IT 기술들이 총 동원되어 현대와 만들어진 가상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앞으로 다수의 캐릭터와 소사회까지 만들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주는등 앞으로도 무한한 개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곳을 방문해서 VR게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는데 한남자가 VR기기를 착용하고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알고보니 이것은 VR 건 슈팅게임이였고 다양한 VR 장비들을 착용한 뒤 무선으로 5m에서 7m정도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VR 게임이였다. 각종장비에 달린 센서마커를 통해 카메라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게임에 바로바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상컨트롤러를 통해 가상의 모든것을 조종 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사용된 불빛이 편광된 빛이라는 것이고, 센서에 붙어있는 조도 센서들과 빛의 세기를 측정하는 센서들이 편광각을 인식해서 각도와 센서의 구조 위치를 알아내는 방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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