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과는 게임 기획부터 그래픽, 개발까지 전 단계를 8학기 동안 강의하고 학생들이 게임 전선에서 바로 일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게임학과입니다. 게임의 기획 단계부터 앱 스토어에 게재하는 것까지 배우고 있어 게임회사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드론시장이지만 국내에서 드론 전문가는 매우 부족한 상황 이런 틈새 시장을 노려서 수준높은 이론과 실습교육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빠른시간내에 드론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드론항공 분야가 비전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쪽으로 장래를 가지기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례가 많아 졌다고 합니다. 드론에도 다양한 자격증은 필수고 이곳에서는 대형 드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수업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기존 소용 드론에서 대형 드론으로 중량이 나가는 카메라를 달아서 촬영을 진행하려고 자격증을 준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드론시장의 규모는 5년후 2020년에는 100억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 향후에는 공간정보, 긴급 재난 구조용, 인명구조 등 다양한 임무로 많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오늘의 마지막 학교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손에 있는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있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학과의 이름은 바로 스마트 IT학과다. 이 학과는 스마트 IT기술이 중심이 되는 지식기반 사회에서 소프트웨어 분야, 멀티미디어 분야, 정보통신 분야, 모바일 분야의 실무 운영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학과이다.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정보통신, 연동기술의 창의적인 앱 제작과 신규 인재 육성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 외에도 학생들이 따로 모여서 실용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앱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57명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대규모 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세종시의 음식을 데이터화한 앱을 출시하였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스마트한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도전하는 학생들 그리고 스마트한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을 도와주고 이끌어줄 맞춤형 이색 IT학과에서 미래를 향한 그들의 행보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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