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하고도 슬픈 감성이 돋보이는 이별노래로 유명한 헤이즈와 전남자친구 크루셜스타가 자꾸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헤이즈는 2014년에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를 했고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이름을 날렸던 래퍼입니다 





방송중 이미 크루셜스타와 헤이즈는 2년째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었는데요






그런데 공식 발표 일주일도 안되서 헤어지고 맙니다 두 사람 모두 래퍼이기도 하지만 작곡과 작사를 직접 했기때문에 자신의 감정 표현등이 곡에 다 녹아들어있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헤어지고 난뒤에 노래를 통해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다 풀어냈던것이 화제가 된 것입니다





열애를 인정하기 전 '내 남자친구가 고맙대'에서도 둘의 사이가 얼마나 각별했는지 알 수 있었는데 헤어지고 난뒤에도 곡을 통해서 서로의 감정을 표현한 노래가 나오게 됩니다 직접적으로 헤이즈와 크루셜스타라는 이름을 쓰지 않았지만 암시적으로 이 둘이라는 사실이 연실히 드러나는 곡이였습니다







헤이즈와 헤어진후 2016년 크루셜스타의 앨범 노래에 헤이즈에 대한 노래라는 논란이 일었고 2주뒤 발표한 헤이즈의 곡 '돌아오지마'에서도 마치 크루셜스타에게 돌아오지말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면서도 마지막에는 돌아와 달라는 내용으로 팬들로 하여금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암시하는 손바닥의 별이 헤이즈 노래 '저 별'에서 나오는 크루셜스타를 의미한다는 논란도 나오고 있는데요 2017년에는 '널 너무 모르고'에서 헤이즈는 자신의 이야기라고 해서 다시 전남자친구를 언급하게 됩니다


물론 이모든것이 서로를 의미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분명 둘사이의 상황을 미루어 봤을때 관련이 전혀 없다고 할 수 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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