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이엔드 데스크탑의 최강자 AMD 쓰레드리퍼에 대한 간단한 고찰을 해보려 합니다 현재 하이엔드 데스크탑용으로 부족한 점이 없는데요 먼저 확실하게 밝혀둘점은 물론 이 제품은 게임용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가격은 인텔의 7900X와 맞먹을 정도 인데요 코어수 차이도 많이 나고 굉장히 좋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죠





▲AMD 라이젠 쓰레드리퍼 제품군 



▲인텔 i9 코어X 제품군



▲퀘이사존 AMD 라이젠 쓰레드리퍼 공식 벤치마크 일정(8월 17일)


AMD 1950X는 16코어 32쓰레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텔포함 지금까지 나와있는 CPU중 최고사양 입니다 지금 인텔 i9은 10코어 20쓰레드를 가지고 있는걸 비교해봐도 엄청난 코어수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클럭도 AMD 1950X는 3.4GHz에 터보클럭 4.0GHz의 성능을 내고 있고 인텔은 3.3GHz에 터보 부스트4.3GHz을 내고 있습니다 인텔이 기본적으로 발열 자체가 60도 이상 나오는 제품군이기 때문에 1.0이상 터보부스트를 했을때 발열이 얼마나 올라갈지 걱정은 됩니다 그런반면 AMD는 현재까지 발열관련 이슈는 없기때문에 8월 17일 퀘이사존에서 AMD 쓰레드리퍼 벤치마크 공개 전까지는 안심하셔도 될듯 합니다





소켓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AM4는 대중적인것을 다뤘다면 하이엔드 데스크탑류는 TR4라는 소켓으로 바뀌는데요 메인보드로 따지자면 X399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싱글코어 기준에서 AMD 라이젠 쓰레드리퍼 1950X 와 인텔 코어 i9 7900X 벤치 점수입니다 대략 10%차이도 나지 않는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AMD가 조금은 딸리는것 같네요 이정도 수준이면 아주 미미한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기준으로 싱글코어로 돌아가는것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멀티코어 기준에서 AMD 라이젠 쓰레드리퍼 1950X 와 인텔 코어 i9 7900X 벤치를 비교하면 대략 30%정도 차이가 납니다 기본적으로 코어차이로 인한 벤치결과로 볼 수 있겠는데요 지금 나오는 제품군에 가격이 인텔과 똑같다고 한다면 굉장히 메리트 있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나온 i9제품군도 좋다고 하는데 쓰레드리퍼가 나온마당에 굳이 똑같은 가격을 지불하고 인텔을 선택할지는 다시 생각해봐야 할듯 합니다 




특히나 AMD 1920X같은 경우를보면 7900X보다 싸고 성능차이도 많이 나지 않는데요 벤치마크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봐도 AMD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인텔이 i8을 빨리 내놓아서 라이젠을 누르고 좋은 제품군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이상 라이젠과 i9시리즈에 대한 고찰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인텔 CPU 제품군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데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차근차근 설명드리려 합니다 



먼저 인텔 CPU에는 펜티엄과 i3, i5, i7, i7익스트림버전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는데요 그 차이점에는 위 표에 나와있듯이 코어수와 쓰레드, 그리고 터보부스트 유무등이 있습니다 물론 다 아시겠지만 코어가 두개있으면 듀얼코어라고 부르고 코어가 네개면 쿼드코어라고 부르죠 




코어 개념 이해하기



흔히 CPU성능을 얘기할때 유얼 코어 쿼드코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사람의 뇌를 CPU로 예를 들어 설명해보면데 옛날에는 이 뇌를 한개만 넣을 수 있었다면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같은 공간에 뇌를 두개를 넣고, 네개를 넣을 수 있게 되면서 성능의 발전을 꽤하게 된것입니다 


왜냐하면 CPU가 3.0GHz의 클럭으로 작동한다고 하면 컴퓨터가 0과 1로 계산을 할때 CPU가 3.0GHz 일때는 30억번을 계산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계산속도가 올라갈수록 발열이 심해지기 때문에 회사에서 생각해 낸 것이 뇌를 두개를 넣어서 클럭 속도를 낮추고 효율을 높이자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클럭속도만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뇌의 개수를 늘리기로 결심을 하였고 그래서 지금까지 발전해온 것이 코어가 4개, 6개, 심지어 10개까지 늘려온 것입니다  





쓰레드의 개념 이해하기



CPU와 다른 부품들과 서로 통신을 하는데 일정 시간이 걸리고 속도도 정해져있습니다 하지만 CPU의 속도는 빠른데 비해서 다른 부품들의 연산속도는 느립니다 이런현상이 오래 지속되면서 CPU는 놀게 되는데 바로 이놀게 되는시간을 그냥 버리지 말고 다른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이 쓰레드라는 개념입니다  

 




인텔 CPU 모델명 뜻 간단하게 이해하기



위 표를 보시면 자세히 나오는데요 실제 i7-7700K를 예를 들면 7700K의 처음 7은 세대숫자를 뜻합니다 여기서는 7세대 인것이죠 그리고  다음 뒷부분 700이 성능을 나타내고 K는 배수락 해제 유무인데 간단하게 오버클럭 가능 유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K가 붙어있으면 오버클럭전용 CPU가 된는 것입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그동안 잠자고 있던 AMD가 라이젠을 발표하면서 인텔에서도 새로운 CPU들을 계속 선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스카이레이크X와 카비레이크X가 그 주역입니다 제품 이름 i9-7700X같이 이름뒤에 X가 붙어있는데요 기존 스카이레이크와 다른점은 기존 14nm공정이 많이 개선되고 최적화 되었다는 점인데요 14nm+로 공정이름뒤에 플러스가 붙어서 개선된 이미지가 강한것 같습니다 물론 전작 대비 대폭 상승한 클럭과 캐쉬용량, 레인수, 코어수 그리고 낮아진 가격등을 보면 얼마나 발전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 이번에는 새로나온 인텔 과 AMD CPU 제품간 성능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성능 자료는 테크스팟을 참고 했는데요 산드라2016 벤치마크에서 실행하였습니다 역시나 기존 K제품(오버클럭제품) 보다 X제품이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무래도 브로드웰 제품인 i7 6950X부터 성능이 떨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시네벤치 인데요 여기서도 스카이레이크X와 카비레이크X제품이 우위를 달리는 가운데 사이사이에 라이젠 제품이 눈에 띄게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싱글 코어보다는 멀티코어 성능면에서는 AMD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다음은 PC마크10 결과 있니다 역시 카비레이크 i7 7700K가 최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 테스트 자체가 높은 클럭 제품이 유리 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된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텔이 AMD보다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게임성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관심있어 하는 부분일 텐데요 아래 결과는 베틀필드1로 테스트한 결과치치입니다 테스트 설정값은 1080p FHD 해상도와 타이탄 파스칼 그래픽카드 인데요 아직까지는 게임 자체에서 코어갯수 지원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클럭 제품이 많이 유리한것 같습니다 그래프를 봐도 i7 7700K가 1위를 하고 있는것을 보니 역시 게임 성능은 클럭 높으면 장땡인 것 같습니다 





▼다음 게임은 마피아3인데요 이번에는 전세대 주역이었던 브로드웰 i9-7900X가 1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역시나 AMD제품은 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히트맨에서 다시 7700K의 역습을 볼수 있는데요 6700K의 우려먹기라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라이젠은 하위권에 있고요 성능은 i5와 비슷한걸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소비전력 입니다 인텔제품중에 카비레이크X군이 공정개선 덕분에 그나마 소비전력이 적게 나온것 같습니다 i7 6950X부터는 차이가 심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애초 발표한 바에 따르면 7세대와 8세대 간 성능격차는 15%로 공식발표 했었는데요 최근에 들어 30%로 정정발표 되었습니다 그동안 성능향상폭이 10%대에 머물렀던 것과는 크게 다른데요 이는 AMD의 라이젠 출시의 영향이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알려진바에 따르면 i5는 기본 4코어에서 6코어로 코어수가 증가하고 i7은 4코어 8스레드가 6코어 12스레드로 바뀐다는 점인데요 이는 데스크 탑뿐만아니라 노트북에도 탑재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 사용시 성능향상을 체감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들지만 30%라는 수치는 그리 작은게 아닌것 만은 확실한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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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텔이 i3, i5 ,i7으로 우리의 주력 CPU시장을 주름잡고 있었는데요 참패를 거듭하면서 칼을 갈아온 AMD가 드디어 이번에는 반격에 성공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이번에 AMD 스레드리퍼 시리즈가 나오면서 인텔도 i9시리즈로 변화된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CPU 소켓도 LGA2066으로 바꾸면서 기존 메인보드를 사용하던 분들은 메인보드까지 새롭게 바꾸셔야 될거 같습니다


i9 라인업 시리즈가 새로 발표되면서 AMD 스레드리퍼와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i9 시리즈에 대한 고찰을 해보려 합니다 일단 인텔도 AMD와의 코어 싸움에서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추기위해 코어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발표된것 만해도 인텔도 18개의 코어 까지 나와 있죠

  

i9 라인업중 제일 낮은 i9 7900X를 보더라도 전 버젼보다 10%정도 성능 향상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격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리 낙관적이지는 않네요 지금 가격 책정된것만 해도 $1000 인데 단계가 업그레이드 할때 마다 거의 $200~$300 달러씩 올라갑니다

물론 성능적인 면에서 터보부스트3.0이 적용되면서 3.3GHz가 4.5GHz까지 올라가는 마법을 보실 수 있겠지만 140W의 괴물 전력을 소비하기때문에 수랭 쿨러가 반드시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i9으로 갈아타는것은 현명한 건지 아닌지 하는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분명 i9는 현재 존재하는 CPU중 최고가 되리라는 사실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CPU자체 가격도 어마어마 한데다가 메인보드까지 새로 바꿔야하고 수랭식 CPU쿨러, 발열량, 전기세 등등등 모든걸 감안해보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는것 또한 사실 일듯 하네요 만약 성능면에서 반드시 필요하고 경제적 부담이 없으신분들은 쓰셔도 상관없겠지만 가성비면을 크게 따지시는 분들이라면 일단 지켜보시거나 AMD 스레드리퍼쪽으로 가보는것도 좋은 선택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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