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인텔 CPU 제품군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데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차근차근 설명드리려 합니다 



먼저 인텔 CPU에는 펜티엄과 i3, i5, i7, i7익스트림버전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는데요 그 차이점에는 위 표에 나와있듯이 코어수와 쓰레드, 그리고 터보부스트 유무등이 있습니다 물론 다 아시겠지만 코어가 두개있으면 듀얼코어라고 부르고 코어가 네개면 쿼드코어라고 부르죠 




코어 개념 이해하기



흔히 CPU성능을 얘기할때 유얼 코어 쿼드코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사람의 뇌를 CPU로 예를 들어 설명해보면데 옛날에는 이 뇌를 한개만 넣을 수 있었다면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같은 공간에 뇌를 두개를 넣고, 네개를 넣을 수 있게 되면서 성능의 발전을 꽤하게 된것입니다 


왜냐하면 CPU가 3.0GHz의 클럭으로 작동한다고 하면 컴퓨터가 0과 1로 계산을 할때 CPU가 3.0GHz 일때는 30억번을 계산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계산속도가 올라갈수록 발열이 심해지기 때문에 회사에서 생각해 낸 것이 뇌를 두개를 넣어서 클럭 속도를 낮추고 효율을 높이자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클럭속도만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뇌의 개수를 늘리기로 결심을 하였고 그래서 지금까지 발전해온 것이 코어가 4개, 6개, 심지어 10개까지 늘려온 것입니다  





쓰레드의 개념 이해하기



CPU와 다른 부품들과 서로 통신을 하는데 일정 시간이 걸리고 속도도 정해져있습니다 하지만 CPU의 속도는 빠른데 비해서 다른 부품들의 연산속도는 느립니다 이런현상이 오래 지속되면서 CPU는 놀게 되는데 바로 이놀게 되는시간을 그냥 버리지 말고 다른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이 쓰레드라는 개념입니다  

 




인텔 CPU 모델명 뜻 간단하게 이해하기



위 표를 보시면 자세히 나오는데요 실제 i7-7700K를 예를 들면 7700K의 처음 7은 세대숫자를 뜻합니다 여기서는 7세대 인것이죠 그리고  다음 뒷부분 700이 성능을 나타내고 K는 배수락 해제 유무인데 간단하게 오버클럭 가능 유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K가 붙어있으면 오버클럭전용 CPU가 된는 것입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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