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성 갤럭시S7 엣지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갤럭시S6 엣지나 엣지플러스랑은 별차이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꼼꼼히 찾아보면 아주 여러면에서 바뀌었습니다. 먼저 핸드폰 상하단에 글라스가 약간의 굴곡이 져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그립감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후면도 마찬가지입니다. 갤럭시S5에 들어간 후면의 엣지 글라스라서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또 좋은점은 갤럭시S5에 들어갔지만 S6에는 들어가지 않았던 방수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핸드폰아래 이어폰 연결잭과 충전 연결잭이 뚫려있지만 방수기능이 된다는 거예요. 갤럭시S6보다는 거의 모든 면에서 나아졌는데요. 아쉬운 것은 스피커 입니다. 갤럭시S6와 엣지의 스피커는 많이 괜찮았었는데 갤럭시S7의 스피커는 약간 소리가 찢어지기도 하고 썩 좋다고 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 좋은점이 있다면 어느 앱에서나 이퀄라이져가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엣지 디스플레이는 디자인 적으로는 충분히 가치있다고 미래지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엣지 디스플레이는 업그레이드가 많이 되서 기능도 추가되고 사용도 편리해졌지만 특별히 엣지만의 기능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외선 리모콘기능은 여전히 들어가 있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원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제일 기뻣던 것은 삼성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알았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내장되어 있어서 따로 앱을 깔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항시 켜짐 디스플레이에서 달력이 시계표시있는 곳에 떠 있는 것이 아주 유용해 보이네요. 또 광고를 차단하는 앱들을 활성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S6떄부터 칭찬해왔던 기능인데 테마기능도 여전히 건재 합니다. 단순히 아이콘이나 글꼴만 마뀌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게 됩니다. 갤럭시S6와 마찬가지로 삼성페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지원하는 거의 모든 가게에서 바로 결제를 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SD카드도 돌아왔습니다. 32기가 마이크로 SD카드를 구입하셔서 확장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 전면 카메라가 아주 좋아요. 삼성이 F1.7을 굉장히 강조를 했었는데 전면 카메라가 야간에 잘나오기 정말 힘든데 정말 놀라울정도로 전면카메라가 잘나옵니다. 그뿐아니라 후면카메라도 정말 좋습니다. 이건 더이상 바랄게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요새 문제가 되는 외곡현상이 있는데 삼성이 이것을 랜즈때문에 당연한 현상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사실 굉장히 무책임한 말입니다. 당연히 문제가 발생해도 그것을 고치는 것도 회사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 합니다. 단순히 어쩔수 없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굉장히 책임감 없는 언사 같습니다. 이번에는 배터리 용량을 살펴보겠습니다. 배터리가 절전을 전혀 키지 않은 상태에서 4시간 30분에서 5시간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굉장히 좋은 수치로 갤럭시S5 보다는 좋아졌습니다. 플래그쉽에서 이정도 나오기는 쉽지 않은데 일반적인 길이로 봤을때는 굉장히 오래가는 축입니다. 전반적인 마감도 그렇고 디자인도 정말 끝내주는 품질의 디스플레이였습니다. 흠잡을 곳이 마땅히 없네요. 어느누구에게 추천해도 문제가 없을만한 폰입니다. 물론 개인취향에서 약간 갈리기때문에 저는 이 친구보다는 갤럭시S6 엑티브를 고를것 같습니다. 물론 저처럼 손에 땀이 많이 나서 지문이 자주 묻으시는 분은 조금 곤란한 상황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금 당장 쓰고있는 폰을 버리고 사야된다는건 아니에요. 완성형에 가깝고 거의 완벽에 가까운 폰이지만 아직 우리가 쓰고 있는폰은 멀쩡하잖아요. 큰문제 없고 게임도 잘 되고 그래서 당장 팔고 이거 사세요는 아니라는 겁니다. 지금 당장 폰이 고장나신분이나 폰을 새로 사야되는분 그런이유가 있으면 갤럭시S7이나 엣지를 사세요. 이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굉장히 좋은 폰이에요. 그정도의 느낌이에요. 이상 삼성 갤럭시S7 엣지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아무리 봐도 정말 잘 만든 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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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삼성전자 갤럭시S8 미드나이트 블랙을 해부해 보겠습니다. 플러스 모델이 아니고 5.8인치 기본형 모델입니다. 저도 이 모델을 대여받아서 며칠간 사용 중인데요. 대리점에서 본 느낌이랑은 틀렸습니다. 안드로이드 폰 중에서는 확실히 잘 만든 브렌드이니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혹시 구매예정이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까 생각 하여 사전예약 전 살펴본 알아야 할 6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디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삼성전자 갤럭시S8의 디자인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LG G6에서도 보여지는 것과 같이 18:9비율에서 조금더 길어진 18.5: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 했습니다. 특히 전면의 베젤이 굉장히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엣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왼쪽과 오른쪽의 베젤이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디자인에서는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평가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전면을 제외하면 기존의 삼성 갤럭시S7과 비교해서 큰 차이점은 없어 보입니다. 그 이유는 볼륨 업, 다운 버튼과 새로운 빅스비 호출 버튼이 추가되었고 오른쪽은 잠금버튼은 그대로 이기 때문입니다. 상단에는 마이크 구멍, 유심과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으며 하단에는 3.5mm 이어폰잭과 마이크와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기존 S7과 레이아웃이 유사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같은 경우는 카툭튀가 사라졌고 지문인식 센서가 카메라 옆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두번째 엣지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는 삼성전자만이 엣지 디스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장점과 단점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먼저 장점은 디자인을 플랫보다 훨씬 예쁘게 만들수 있고 엣지를 활용한 특별한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양쪽 옆면의 터치 오작동이 되는 경우가 너무 빈번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가장 기본적인 색상과 가격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5.8인치 64GB 기본형 모델은

오키드 그레이, 미드나이트 블랙, 아크틱 실버 3가지 색상으로만 판매가 이루어지며 출고가는 93만 5천원입니다. 그리고 플러스 모델 같은 경우에는 2가지 용량으로 출시가 되는데요. 갤럭시S8 64GB 모델은 오키드 그레이와 코랄블루 2가지 색상으로만 판매되며 128GB모델은 미드나이트 블랙 12가지 색상으로만 판매가 됩니다. 출고가는 각각 99만원과 115만원 입니다. 그리고 아마 크기 차이 떄문에 굉장히 고민이 많으실 꺼에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LG전자 G6와 비교해봤을때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갤럭시S8은 LG전자 G6보다 가로폭은 더 좁아서 화면이 작아보입니다. 물론 플러스는 가로와 세로의 크기가 훨씬더 큽니다. 마지막은 사전예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S8을 예약했을때 모든분들께 삼성전자 레벨박스 슬림을 제공해드립니다. 그리고 플러스에서도 128기가 모델을 구입하신 분들에게는 삼성전자의 덱스를 제공해드리고 화면이 파손되었을때 교체비용을 50프로까지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종 악세사리 5만원 쿠폰등등을 지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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