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에서 최근 싱글플레이와 관련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배틀그라운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랜든 그린, 플레이어언노운이 지난 20일 레딧을 통해 AMA를 통한 발언을 시작으로 그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배틀그라운드 싱글플레이 뿐만아니라 배그 레벨 등급 시스템배치 시스템 적용에 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유저가 "개인적으로 게임에 가장 추가하고 싶은 요소는 무엇인가요?", "정말 말도 안되는 미친 아이디어여도 괜찮습니다" 라고 묻자



"개인적으로 싱글 플레이어 모드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이미 만들어낸 요소 중 하나인 섬 맵을 통해 충분히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실현할만한 돈과 자원이 부족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얼리액세스 단계에서 아직도 판매 수익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이기에 싱글플레이 역시 언젠가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을 뿐이지 계획은 없다고 확실히 못을 박은 브랜든 그린이기에 당분간은 큰 기대를 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소식이 있는데요 브랜든 그린의 흥미로운 발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동일한 AMA를 통해 CS:GO, 리그오브레전드와 유사하게 구성된 등급 및 배치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아직 플랜이 없다고 확실히 못을 박아버렸던 캠페인 보드와 다르게 등급 및 배치 시스템의 경우 "우리는 이와 같은 시스템을 추가할 계획이 있습니다", "캐릭터 레벨링 시스템 및 기타 진행 시스템 등도 추가하기를 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아직 배틀그라운드는 얼리 액세스 단계인 게임인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머릿속에서 모든 것이 다 나오지도 않았고 여전히 개발단계에 있는 게임이니만큼 더 많은 것들이 지금과 달라지거나 변화할 가능성 역시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등급 및 배치 시스템을 어떻게 보시나요? 



다음은 배틀그라운드 가격입니다 일본에서 특별 할인 가격인 1950엔, 한화로 약 21700원에 배틀그라운드가 판매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DMM게임즈는 블루홀과 배틀그라운드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9월 중순부터 얼리억세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DMM게임즈는 배틀그라운드 사전예약자 5만 명에게 두가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과거 카카오게임즈와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에 관하여 기사화 되고 난 이후 국내에서 아직 큰 움직임이 없는 블루홀이었습니다 비슷한 패턴으로 한국에서도 게임이 판매되거나 이벤트 혹은 추가 혜택이 마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