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가전제품이나 유리같은 파손되기 쉬운 제품을 포장할때 에어캡, 일명 뽁뽁이가 들어가는데요 요즘에는 포장뿐만 아니라 단열제에도 많이 사용해서 창문같은 열이 빠져나갈 수 있는 곳에 붙이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배송을 할때 덜컹거려도 상관없는 물품같은 경우는 필요없겠지만 파손위험이 있는 제품같은경우 반드시 우체국 뽁뽁이 를 사용하여 포장해야 하는데요 알아보니 우체국 에어캡을 무료 제공해주는 지점이 있는곳도 있고 돈을 받는 곳도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우체국 뽁뽁이 가 무료라고 해서 많은 양을 사용할 수 있는것은 아니고 우체국택배로 배송할 물건만큼의 양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만약 그 이상 사용하시려면 일정 추가금액을 내셔야 합니다 저희 동네 우체국의 경우 우체국 뽁뽁이의 가격은 1개당 200원에 살 수 있었는데요 300원인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뽁뽁이의 크기는 개당 40cm X 1m 정도 되는데요 생각보다 값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가 우체국 뽁뽁이를 구매해보니 카드결제는 안되고 오직 현금결제만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혹시 모르니 에어캡을 구매하실 경우 현금을 준비하셔서 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혹시 우체국 택배박스 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한가지 을 드리자면 택배상자 규격에 따라 뽁뽁이의 기본 제공양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상자가 클수록 무상 제공되는 뽁뽁이의 양도 많아집니다 





반대로 택배박스를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은 우체국 뽁뽁이 사용량만큼 1m당 추가 사용료를 받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우체국 뽁뽁이 말고도 마트나 문방구등을 가시면 뽁뽁이를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기능이 더 좋아진 상품들이 많아지면서 가격도 오르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되도록 싼 우체국 뽁뽁이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다른곳에서 구매하는 경우 더 비싸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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