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니입니다 오늘은 경제용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CAPEX OPEX, TCO에 대한 용어의 의미와 사용용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경제학수업을 들으시거나 신문을 볼때 모르는 경제 용어가 많은데요 아래 용어에 대한 뜻을 살펴보시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럼 그림을 보면서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APEX



먼저 CAPEX는 Capital Expenditure이라는 용어의 약자인데요 자본적 지출을 뜻합니다 다른말로 설비투자비용이라고도 표현하는데요 어떤 물적 자산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투자한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듯 합니다 특히 어떤 기업에서 건물, 토지, 차량 장비 등을 얻기 위한 비용을 말합니다





OPEX


<출처: http://wwwen.zte.com.cn/pub/en/solutions/wireless/cdma2000/200909/t20090925_175859.html>

OPEX는 어떤 기업이나 건물, 공장등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운영 및 영업비용으로 지출되는 경비를 포함합니다 CAPEX와 OPEX에 대한 개념이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예를들어 복사기나 프린트등의 구입비용은 CAPEX이지만 수선유지비나 인건비, 재료비등 설비유지에 필요한 소모비용은 OPEX입니다





TCO


<출처: https://www.slideshare.net/Romanik/websphere-app-server-vs-jboss-vs-weblogic-vs-tomcat-interconnect-2016>

TCO는 Total Cost of ownership 의 약자로 총소유비용입니다 어떤 물건이나 상품을 구매할때 아무리 값이 싸다고 할지라도 그 제품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거나 하자가 있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실제로 따져보면 싸게 산것이 아닌것과 같이 단순히 구매비용뿐 아니라 이 제품을 구매함에 있어 추가적으로 발생한 전체 발생금액까지 포함한 의미 입니다 따라서 물건을 구매할때에는 단기적인 물건 구매가만 보는것이 아니라 TCO, 즉 총체적비용을 생각하여 구매하는것이 필요합니다




TCO는 3가지로 나누어 구성되는데요 크게 획득비용, 소유비용, 사후적 비용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획득비용: 구입원가라고도 하며 어떤 제품을 구매할때 드는 비용을 말합니다 

2. 소유비용: 제품 구입시 추가적으로 드는 처리비용으로 품질검사나 가공처리 비용등을 의미합니다

3. 사후적 비용: 사후적비용은 후소유원가라고도 하며 제품이나 서비스등이 배송되거나 출하되어 소비자에게 배달되기 전과 후에 발생되는 총체적 비용을 모두 포함하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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