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니입니다 해외 직구를 할때마다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를 이용하는데요 해외결제 수수료를 확인하다보니 카드사별로도 비슷비슷해서 한번 정리해볼겸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체크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먼저 해외 가맹점 결제 이용시 비자카드(Visa card)나 마스터카드(Master card)로고가 있는 국제카드는 해외결제수수료 1%를 부과하고 있는데요 해외수수료와는 별도로 국내카드사에서도 따로 해외구매이용 수수료를 물품 구매 1건당 0.5달러를 내셔야 합니다 



대부분 우리카드사의 체크카드를 이용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요 신한카드나, 국민카드 등도 수수료는 서로 비슷했습니다 




결제시점의 환율에 따라 수수료가 변동될 수 있다는점 참고 하시기 바라며 수수료가 되도록 적게 나가는 체크카드로 구매하시는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위 그림에 나와있는것 거첨 ATM기기에서 인출하는 경우 인출수수료는 거래건당 3달러와 국제브랜드수수료(이용금액의 1%)를 내야하고 ATM기에서 조회를 할경우는 조회건당 0.5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그리고 조심해야 하는 사항이 있는데요 DDC라고 이중환전되는 경우 입니다 즉 현지통화로 결제하지않고 우리나라 원화 ->달러-> 우리나라 원화로 환전된 경우인데요 DDC가 적용되어 결제가 이루어지면 추가로 3%~8%정도 수수료가 붙을 수 있으니 반드시 현지통화로 결제를 하셔야 합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해외 결제 수수료의 차이점은 신용카드는 상품 결제후 3일에서 7일정도 지난 시점에서 환율이 적용되지만 체크카드는 결제를 하는 즉시 현재 시점의 환율이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즉 물건을 잘 구매하시려면 환율이 내려가고 있다면 일주일뒤 환률이 적용되는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면 되고  환률이 오르고 있다면 현재 시점 환률이 적용되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되겠죠?


혹시 해외 물품 결제에 관하여 질문 사항이 있다면 해당 카드사의 고객센터로 문의를 해보시기 바라고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 공유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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