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좀 해볼려고 그래픽카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GTX1080, GTX1070, GTX1060...... 등등 너무나도 많은 네이밍에 머리 아프셨던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에게 맞는 그래픽카드 보는법에 대해서 쉽게 설명드려볼까 합니다



일단 그래픽카드는 이렇게 생긴 부품인데 CPU는 많이 들어보셔서 사람의 뇌에 해당하는 중앙 처리장치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그래픽카드는 사실 구분이 조금 어려운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는 쉽게 보면 컴퓨터 화면 즉 모니터로 보낼 영상 신호를 생성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 입니다하지만 요즘에는 인텔 CPU안에 내장 그래픽카드가 함께 풀시 되기 때문에 사실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외장 그래픽카드를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이나 고사양의 작업을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외장 그래픽카드를 찾게 되는 것이죠



이런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시리즈 그리고 AMD의 라데온 시리즈가 가장 유명한데요 AMD 라데온 시리즈는 어느정도 마니아 층이 있는 그래픽카드이고 가성비는 좋을지 몰라도 전력 소모나 발열에 대해서는 지포스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가격이나 일반 유저가 쓰기에는 마음 편하게 엔비디아의 지포스 시리즈를 구매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네이버에 그래픽카드를 검색해봐도 엔비디아 지포스카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데요 도대체 어떤 그래픽카드를 골라야 하는지 결정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라인업을 이해하시면 굉장히 쉬운데요 엔비디아의 지포스 그래픽카드는 크게 엔트리, 메인스트림, 하이엔드, 플래그십 이렇게 4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엔트리의 경우 들어간다는 의미가 있어서 즉 입문용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 윗단계 메인스트림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중간 그래픽카드로 메인급을 표현합니다 하이엔드는 그보다 높은 성능, 그리고 플래그십은 가장 상위 단계인 높은 성능을 가진 제품을 말합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는 사실 그 네이밍의 숫자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는데요 그 숫자에서 딱 2개만 알면 됩니다 




예를 들어 GTX970을 한번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GTX970에서 9는 백의 자리로 각 세대를 의미합니다 그 세대는 그 그래픽카드가 출시된 시기를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970의 7은 십의 자리로 그 제품의 라인업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0은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그러면 백의자리 9는 태어난 세대를 의미한다고 했는데 그 의미는 쉽게 말해서 태어난 년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GTX970의 경우 2015년 출시된 모델이며 최근출시된 모델은 GTX1070으로 매년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백의자리가 +1씩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십의 자리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GTX970의 7은 각 라인업을 의미한다고 했는데요 즉 5의 경우 엔트리, 6의경우 메인스트림, 7의 경우 하이엔드, 8이나 타이탄같은 제품은 그 위인 플래그십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물론 숫자가 높아질수록 게임옵션도 더 높게 할 수 있고 풀옵션으로 갈 확률도 더 높아지지만 가격또한 상승하는게 사실이라 메인스트림과 하이엔드 그래픽사이에서 타협을 보기 마련입니다 물론 4K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무조건 하이엔드 이상급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나에게 맞는 그래픽카드의 라인업을 선택 했다면 이제 새대를 볼 차례입니다 세대는 평균적으로 1년 정도의 주기로 새로운 제품이 출시됩니다 하지만 세대가 바뀌더라도 일반적으로 조금의 성능향상은 있지만 아주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물론 전력소모에서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는데 1년을 주기로 자주 바뀌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들을 배려해서 각 라인업의 급을 넘지 않도록 출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제 그래픽카드 보는 법을 알았으나 귀차니즘이 많으신분들이 있을꺼 같아서 가성비 그래픽카드를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그래픽카드는 GTX1060인데요 왜냐하면 가성비가 가장 좋기때문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세대가 변하더라도 각 라인업의 급을 넘지 않는 그래픽카드로 출시되는게 일반적이지만 이번 1000번대 시리즈는 예외로 출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GTX1060은 사실 메인스트림급이지만 전세대 하이엔드라 불리는 GTX980과 거의 동일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사실 그래픽카드는 2~3년 주기로 한번씩 아키텍쳐가 바뀌게 됩니다 이 아키텍쳐는 한번 바뀔 때마다 보드의 설계가 전반적으로 바뀌면서 공정또한 바뀌게 되는데 이 아키텍쳐가 바뀌는 시점이 가장 큰 성능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공정이 바뀐다는 것은 공정이 더 좋아진다는 것이고 즉 반도체를 더 조밀하게 설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사이즈 보드라면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GTX1060은 4K 모니터가 아닌이상 대부분의 PC게임은 풀옵션으로 돌릴 수 있을 만한 성능이고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로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사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30만원대부터 시작해서 가격면에서 조금 부담스러우시다면 롤과 오버워치 정도의 라이트한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경우 중고로 GTX 750Ti나 GTX970, GTX960 정도를 구매하는것이 가성비에서는 최고의 제품입니다 중고제품이라서 조금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는데요 새로 사기에는 가격적으로 많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중고로 싸게 구매 하시는것이 좋은데요 또 출시된지 1~2년 바께 되지 않기때문에 중고로 구입하면 무상 A/S(3~5년)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래픽카드 보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혹시 질문이 있거나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댓글에 달아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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